유학원 고르기 전 꼭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October 4, 2017

 

2018-2019학년도 지원기간이 시작되었다. 조기유학을 고려하는 학부모들의 문의가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유학원을 선택함에 앞서 꼭 확인해야할 체크리스트를 게재한다. 미국 현지에서 유학생들을 접해보면 자녀를 먼 타국 땅으로 유학보내면서 안타깝게도 너무 무지한 부모들이 많다. (당연히 풍부한 올바른 정보를 토대로 자녀를 미국으로 보내는 부모들도 물론 많다.) 단순히 잘 모른다는 이유로 유학원에서 제공하는 정보에만 의존해 의사결정하는 것이다. 그로 인해 학생이 맞이하는 현실은: 

 

  • 교육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외딴 곳의 학교로 가게 된 경우

  • 학교의 위치는 이상적이기는 하지만 학교의 규모도 작고 학생들은 유학생들이 대부분인 프로그램 조차 제대로 제공되지 않는 학교에 다니게 된 경우

  • 학생이 미국 학교에 다니는 동안 관리 서비스 또한 제공한다는 이유로 환불이 되지 않는 조건의 1년치 서비스 수수료를 선불로 납부했지만 정작 아무 서비스도 받지 못한 경우

  • 유학원과 연계 된 홈스테이로 보낸 후 유학원의 이야기만 믿고 학생이 표현하는 문제들이 제때 고쳐지지 않아 유학생활 자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된 경우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발생하지 않았을 안타까운 사례들이 많다.  유학원마다 미션이 다르고 제공하는 서비스가 다르기때문에 학부모가 가진 교육관과 비슷한 곳에 가치관을 둔 훌륭한 유학원을 찾는것은 분명 가능하다. 자녀의 성공적인 조기 유학을 위해 유학원을 선정할 때 아래 체크리스트를 꼭 확인해야한다. 이상적인 유학원은:

 

  1. 미국 현지에 본사 또는 지사가 있어 학생이 유학 할 곳의 정보에 밝다: 현지 교육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는 물론, 각 학교의 장단점, 그리고 생활 환경등의 정보가 풍부해야 학생과 학부모가 성공적인 유학을 계획할 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풍부하고 올바른 정보력이 고객의 제대로 된 방향설정을 위한 첫 단계인 만큼 매우 중요하다.

  2. 지원 학교 리스트를 학생의 장/단기 목표와 관심분야에 따라 작성한다: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이렇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많지 않다. 수많은 유학원들은 현지 학교들에 대해 풍부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유학원과 파트너십을 맺은 일정 학교들만 학부모들에게 알리고, 그 안에서 학생이 유학 할 학교를 선정하도록 유도한다. 이 경우 파트너 학교들에 학생을 보내는 조건으로 그 학교들에게 커미션을 받는 구조로 되어있다. 보통 소위 말하는 "좋은" 학교들은 외국의 일정 유학원들과 파트너십을 맺지 않는다. 

  3. 고객과 맺는 계약기간을 고객의 필요에 의해 설정하고, 그에 따른 합리적인 계약 조항을 포함한다: 유학원을 통해 미국에 유학 온 학생들을 통해 1년 또는 학업기간인 10개월동안 계약을 맺고 그에 따른 큰 비용을 환불불가 조건아래 선납한 경우를 많이 접했다. 이런 경우 한국에 위치한 유학원이기 때문에 관리 서비스 또는 학업기간 동안 제공되는 서비스가 전문적이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불만족의 이유로 고객이 계약을 해지하려고 할 때 유학원에서 비용은 당연히 환불 불가를 내세우고, 더한 경우에는 불합리한 계약 조항을 언급하며 계약을 해지할 경우 학생은 현재 재학중인 학교에서 나가야 한다고 협박 아닌 협박을 하기도 한다. 물론 현지 학교에서는 유학원과 의견을 달리한다. 하지만 한국의 학부모는 어쩔 수 없이 유학원의 말을 따르고 자녀를 생각하며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일년을 감내한다. 그렇기 때문에 애초에 유학원과 계약을 맺기 전에 어떤 계약 조항이 있는지, 일방적이지 않고 고객을 위한 합리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4. 현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때 학생의 미래설계에 필요한 프로그램 또한 고객의 요청이 있기 전에 제공한다: 대개 유학원들은 학생과 한달에 한번 커뮤니케이션, 학생의 주기적 성적확인, 홈스테이에서 생기는 문제 해결 등을 "현지 관리 서비스"로 여기고 이 범주 안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관리" 서비스라 함은 학생이 유학하는 동안 갖고 있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도록 격려하고 그에 맞는 활동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향설정에 따른 제시가 뒤따라야 한다. 미국 대학에 중요한 여러 요소가 있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고등학교 4년 동안 어떤 활동을 했는지에 대한 내역이다. 하지만 의외로 여전히 많은 유학생이나 학부모들이 학교 성적과 SAT 또는 ACT 등 대학입학시험 성적만 좋으면 좋은 대학에 진학 가능하다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학교활동이나 방과후 활동을 게을리 한다. 고등학교 시절 의미있는 성장을 이루는 것은 물론 대입에 좋은 결과를 갖기 위해서는 "경험"의 중요성을 알아야한다. 따라서 현지에서 이에 맞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학원인지 짚어 볼 필요가 있다.

 

위 체크리스트에 모두 해당하고 학부모나 학생과 갖고있는 교육 가치관과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유학원이라면 장기적으로 관계를 맺고 자녀를 맡겨 볼 만한 유학원이라 할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상담받을 때 유학업무를 "왜" 하는지 꼭 물어보기 바란다. 제공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보다 비지니스를 운영하는 운영자의 마인드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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